한줄 소개 모든 주인공들은 마치 우리의 어딘가와 똑 닮아있어, 더 나은 사람이 되어 삶을 퇴장하는 모습에서 위로를 받았습니다. 추천하는가? ⭐️ ⭐️ ⭐️ ⭐️ ✨ 물론이다. 삶이 아쉬울 때, 친구처럼 편안하고 재미있는 드라마가 되어줄 것이다. 개성 강하고 워낙 극적으로 표현된 캐릭터들이지만 각 캐릭터들이 가지고 있는 부족함이 우리가 가지고 있는 부족함의 대명사처럼 보여, 그들에게 몰입하기에도 그렇게 어렵지 않다. 난 이때가 제일 재밌더라 ( 스포조심 🚫 ) 1. 이 드라마의 장점은 뻔한 시트콤 형식의 드라마를 표방했지만, 형식만 따라했을 뿐 스토리가 매화마다 계속해서 진행되는 여러개로 잘라놓은 영화 같다. '거침없이 하이킥'을 보면서 우리가 스토리가 점점 진행되고 있다고 느껴진 적은 나한테는 없었다. ..